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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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위로 피어오르는 해산물의 향과 쫄깃한 생면 파스타의 기분 좋은 식감. 신바시 4초메 빌딩 2층에 자리 잡은 Cassolo는 번화가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이탈리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이다. 큰 창으로 빛이 들어오는 개방적인 공간 앞에는 테라스 석도 갖추고 있어 낮 시간대의 가벼운 식사부터 저녁의 느긋한 모임까지 두루 어울린다.
낮을 채우는 생면 파스타와 따끈따끈한 도리아
점심시간의 중심 메뉴는 푸짐한 생면 파스타와 일일 도리아다. 소고기 다짐육의 감칠맛과 향신채의 풍미가 어우러지는 기본 스파게티 볼로네제나 매주 바뀌는 생면 파스타는 곱빼기 무료 서비스가 제공되어 든든하게 한 끼를 채우기 좋다. 그라탱 용기에 따끈하게 담겨 나오는 명란 도리아는 부드러운 베샤멜소스와 명란의 짭조름함이 어우러져 고소한 만족감을 준다. 점심에는 런치 맥주나 글라스 와인을 곁들일 수 있어 주말 점심 식사로도 손색없다.
해산물의 풍미와 와인으로 엮어가는 밤의 시간
디너 타임에는 주문 즉시 썰어내는 프랑스산 프로슈토나 화이트 트러플 풍미의 감자튀김 같은 작은 접시 요리들이 테이블을 채운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은 흰살생선 한 마리를 통째로 조리해 내는 아쿠아파차와 홍합을 비롯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카솔로 페스카토레다. 아쿠아파차는 남은 육수로 생면 파스타나 리소토를 만들어 마지막 국물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와인 구성도 다양해 생맥주, 하이볼, 칵테일과 함께 요리에 맞는 잔을 이어갈 수 있다.
식사 후에는 티라미수나 바스크 치즈케이크, 커피가 마련되어 있어 기분 좋은 식사의 여운을 차분하게 마무리하기 좋다. 좌석 예약이 가능하므로 지인과의 식사나 조금 특별한 저녁 자리를 계획한다면 미리 예약해 두는 편이 안전하다.







